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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워킹맘 배지영 기자의 우리아이 건강다이어리] 불안하면 변 참으려해…만성 변비는 6개월간 약 먹여야
Q. 생후 13개월 된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. 아이가 변비가 너무 심합니다. 딱딱한 변을 억지로 누는가 하면, 변이 안 나와 울고 보채 응급실에 간 적도 있습니다. 나아지나 싶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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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워킹맘 배지영 기자의 우리아이 건강다이어리] 불고기·찜 요리는 발암물질 거의 없어 … 주 3회 고기 먹여야
배지영 기자Q. 네 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. 최근 세계보건기구(WHO)에서 햄·소시지는 1급, 붉은 고기는 2급 발암물질로 분류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. 햄·소시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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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워킹맘 배지영 기자의 우리아이 건강다이어리] 3개월 넘은 아이는 열나도 응급실 안가도 돼…경련 동반땐 아무것도 먹이지 말아야
생후 10개월 된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. 아이가 ‘이른둥이’로 태어나서 그런지 잔병치레가 많고 갑작스레 열이 나기도 합니다. 그럴 때마다 응급실에 가야 하나 고민을 합니다.응급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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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워킹맘 배지영 기자의 우리 아이 건강 다이어리] 5세 이하 아이 훈육 땐 짧고 단호하게…"좌절감 맛봐야 사회 적응 잘해"
배지영 기자Q. 두 돌짜리 아들을 둔 워킹맘입니다. 아이가 점점 떼를 쓰기 시작합니다. 원하는 걸 못하게 하면 울고 악을 쓰는 건 기본이며 손으로 얼굴을 때리기도 합니다. 그렇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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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립·변형 가능한 장난감 좋아 … 유행에 민감한 제품은 피해야
Q. 세 살배기 남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. 신생아 때부터 사주기 시작한 장난감들로 집 안이 발 붙일 곳 없을 정도입니다. 한두 번 만지다 마는 장난감도 있어 속상하지만 다른 집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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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워킹맘 배지영 기자의 우리아이 건강다이어리] 아스팔트에 넘어져 생긴 상처 레이저 치료해야 색소 사라져
Q 세 살 난 딸아이를 둔 아이 엄마입니다. 아이가 날카로운 모서리에 긁혀 뺨 부위에 꽤 깊은 상처가 생겼습니다. 찢어지진 않아서 연고를 바르고 밴드만 붙였는데 흉터가 남을 것 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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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워킹맘 배지영 기자의 우리아이 건강다이어리] 한글 일찍 배우면 두뇌 발달 저하 영어는 8세 이후부터 시작해야
Q. 24개월 딸을 둔 아이 엄마입니다. 너무 빨리 글을 가르치면 오히려 뇌 발달에 좋지 않다고 하는데, 적절한 언어 학습 시기를 알려주세요. A. 요즘 유아학습 시장이 뜨겁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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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워킹맘 배지영 기자의 우리아이 건강다이어리] 눈 깜빡이는 아이, 놀이 많이 하면 호전
Q.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. 얼마 전부터 아이가 평소와는 다르게 눈을 많이 깜빡입니다. 그렇게 하지 말라고 야단치는데도 증상이 심해집니다. 왜 그런 걸까요.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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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워킹맘 배지영 기자의 우리아이 건강다이어리] 항생제 감기약 중간에 끊으면 세균 강해져 안 먹으니만 못해
Q 두 돌 된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. 아이가 감기를 달고 살아 병원에 자주 갑니다. 그런데 갈 때마다 증상이 거의 비슷한데, 의사선생님은 어떤 때는 항생제를 처방하고 어떤 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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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어표현 능력 IQ와 무관 … 단어 많이 알면 오히려 늦을수도
Q. 24개월 된 아들을 키우는 직장맘입니다. 아이가 두 돌이 지났는데 아직 단어를 이어서 말할 줄 모릅니다. 남자 아이가 원래 좀 느리다고 하는데, 그래도 무슨 문제가 있나 걱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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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르스, 다른 바이러스와 달리 초기 증상 때나 병원 외 공간에선 감염 힘들어
Q. 세 살, 다섯 살 자매를 키우는 주부입니다. 메르스 때문에 불안해 동네 수퍼에 가기도 겁이 납니다. 3주째 식료품은 물론 생필품을 인터넷으로만 구입하고 있어요. 주말에도 놀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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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꺼풀 내려앉은 아이, 시력 떨어지고 정서 불안…돌 전후에 수술을
Q. 8개월 된 남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.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눈꺼풀이 무거워 눈을 잘 못 뜨는 것 같더니 점점 심해집니다. 어린아이도 눈꺼풀이 내려앉는 안검하수가 생길 수 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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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대전화 전자파 2급 발암물질 … 교육용 동영상도 뇌 발달 느리게 해
배지영 기자Q. 이제 막 돌이 지난 딸을 키우는 직장맘입니다. 휴대전화를 좋아하는 딸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. 휴대전화를 보면 떼를 써서 집에서 통화를 못 할 정도입니다. 누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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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는 O자형 다리가 정상 … 무턱대고 보조기 착용하면 안돼
배지영 기자Q. 10개월 된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. 낮에는 고모님이 아이를 봐주시는데 옛날 분이라 그런지 포대기에 아이를 업어 키우십니다. 이렇게 하면 아이 다리가 O자형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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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비 걸린 아이, 우유 줄이고 섬유질 늘려야
Q. 이제 막 직장에 복직한 다섯 살, 세 살(14개월) 딸아이를 둔 직장맘입니다. 첫째 딸이 변비가 심해 걱정이었는데 둘째도 비슷해 고민입니다. 변을 누기가 힘들어 배가 부어오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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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와 거울 보며 하는 칫솔질 최악 … '하얀 이' 오히려 조심해야
배지영 기자Q. 6개월 된 아들을 둔 아이 엄마입니다. 이제 막 뽀얀 이가 올라왔습니다. 이를 열심히 닦아 건강한 유치를 보존해야 영구치도 제대로 자란다고 들었는데 아이를 돌봐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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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보다 할머니 더 좋아하는 아이, 문제 없어 … 퇴근 후 살 맞대고 놀아줘야
Q 8개월 전 회사에 출근하면서 아기(당시 생후 6개월)를 친정엄마에게 맡기고 있습니다. 처음에는 엄마만 찾더니 이제는 할머니가 1순위입니다. 엄마와 할머니가 같이 있으면 할머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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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배지영 기자의 우리아이 건강다이어리] 채소 싫어하는 아이, 그림·놀이로 최소 8번 노출시켜라
육아휴직을 막 끝내고 회사로 돌아가는 워킹맘의 불안은 큽니다. 남의 손에서 밥은 잘 먹고 있는지, 아픈 데는 없는지 하루종일 머릿속을 맴돕니다. 중앙일보는 신년기획으로 워킹맘이 걱